【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비례대표 3석을 확보한 국민의당은 19석의 미래한국당과 공동으로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안철수 당 대표가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혁신위원회 산하 정책공약추진전략위는 미래한국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꾸리는 것을 원내 전략 중 하나로 논의하고 있다.

이에 통합당은 “꼼수는 안 된다”는 명분론과 “추가 교섭단체가 필요하다”는 현실론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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