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역 생활도우미 서비스 이용 100여 가구에 어버이날 선물

【충주=코리아플러스】 김만식 ㆍ 이무복 ㆍ 장영래 기자 =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은 어버이날을 맞아 ‘댐 주변 지역 생활도우미’사업 서비스 이용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댐 주변 지역 생활도우미는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의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는 댐 주변 지역의 장애인과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무료간병, 무료가사지원 등 생활 전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백수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따뜻함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노인장기요양사업,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병원·가정간병사업 등을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복지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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