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코리아플러스] 오동환 기자 = 금산군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행복사계절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학생 7가구를 선정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도록 옷과 신발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행복사계절사업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에서 작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되며 장애인학생을 대상으로 하절기, 동절기에 2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도록 기획됐다.

박상규 제원면장은 아이들이 올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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