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체제’로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미래통합당)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체제’로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미래통합당 당선자들이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통합당 비대위원장으로 다음해 재·보궐선거 때까지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다음해 4·7재·보궐선거까지를 임기로 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의결했다.

미래한국당과의 합당도 오는 29일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무소속 당선자들의 입당문제는 언급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선과 재선이 대부분인 미래통합당은 두려움을 가진 정치결사체로 보인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김병준 비대위를 거쳐 황교안 대표 체제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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