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만나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목원대(총장 권혁대) TV·영화학부 김병정 교수가 찰영감독을 맡은 영화 ‘저 산 너머’가 개봉을 확정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목원대(총장 권혁대) TV·영화학부 김병정 교수가 찰영감독을 맡은 영화 ‘저 산 너머’가 개봉을 확정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인 ‘저 산 너머’는 맑은 영혼의 7살 아이 김수환이 믿음을 키워가는 성장담 속 고향의 그리움과 훌륭한 어머니의 참된 교육, 서로에게 힘이 된 가족의 사랑을 그렦다.

이 영화는 각계에서 영화의 선한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출연까지 했으며 익산 찰영에서는 목원대 TV·영화학부 황혜진 교수와 재학생들이 특별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한편 김 교수는 제34회 황금찰영상 신인상(‘개들의 전쟁’), 제4회 들꽃영화상 최우수 찰영상(‘혼자’), 제37회 황금찰영상 동상(‘혼자’)을 수상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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