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춘희 시장은 11일 “청춘관을 재생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춘희 시장은 11일 “청춘관을 재생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오는 13일 도시재생 홍보관인 청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청춘관을 투어코스로 운영하고 도시재생 문화해설 사들의 활용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전시 콘텐츠에도 힘써 도시재생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춘희 시장은 “사회서비스 원을 설립해 요양보호사와 보육교사, 돌봄 종사자 등의 처우를 향상시키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3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해 한층 현장성 있는 복지정책 연구개발과 대안 등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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