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지난 15일 폐교를 체험학습장으로 만든 예빛 마을에서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 중부내륙힐링 협의회 모임이 두번째로 이루어졌다.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지난 15일 폐교를 체험학습장으로 만든 예빛 마을에서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 중부내륙힐링 협의회 모임이 두번째로 이루어졌다.

몇 달 만에 진행된 모임이라 모두 반가운 기색 이였다.

중부내륙힐링 협의회는 제천, 영월, 충주, 단양 2개도에 4개 지역이 합쳐진 의미 있는 협의회이다.

협의회 구성은 올 초에 만들어졌으나 아직 사업자를 내지 않았다.

이번 모임은 그러한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모임 이였다.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모임을 가지며 이런저런 사업 구상도하고 비영리 단체로서 지역의 활성화와 개인의 영양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이번모임은 제천 산체건강마을에서 7월에 계획하고 있는 세계맥주 축제에 중부내륙힐링 협의회에서 지원과 협조의 관한 많은 의견들을 같이했다.

지금 기획중인 축제라 곧 자세한 내용은 따로 올릴 것이다.

이전에 없었던 2개도가 모여진 협의회인 만큼 앞으로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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