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숙 논설위원
장래숙 논설위원

【세종=코리아플러스】 장래숙 기자 = 슬픔의 사람 예수 (이사야서 53:4)

정말로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아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슬픔의 사람 이였던 예수.

그는 행복했나?

그렇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이 자신들이 원한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그런 행복이었다.

 

예수처럼

자기 방어적이 아니라

자기희생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행복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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