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학생 감염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매우 높아진 상황으로, 학교현장에서 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 모두 긴장의 끈을 조이고 학교와 학원 등의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와 교육부, 자치단체 및 방역당국과 긴밀한 대응체제를 유지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 발생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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