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전문지원단 27명은 지난 6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미디어교육 지도자과정’ 연수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보령=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전문지원단 27명은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미디어교육 지도자과정’ 체험하기를 마쳤다.

연수는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와 강경화 코리아플러스 방송 대표의 알마인드맵 활용 기사쓰기를 통한 창의력 체험교실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어 장래숙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부설 한국평생교육센터 센터장의 청소년기자단 모둠활동을 통한 학교신문만들기 체험과 학교별로 학교신문을 만들기를 발표했다.

서정문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계룡중학교와 공주중학교 재임시절, 학교신문만들기와 청소년 기자단 활동으로 꿈과 끼의 교육과정을 실현한 바 있다.

이어 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 주제발표로 자유학년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발제했다.

서정문 교육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됨에 따라, 미디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보령교육지원청은 맞춤형 미디어교육과 활성화 프로그램 도입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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