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코리아플러스】 최태술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 연안해변 지킴이(회장 배상윤)는 부안해경과 해양환경공단(군산), 격 포 어촌계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격 포항에서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에 맞춰 수중 및 연안정화활동을 마쳤다.
이날 대한민국 연안해변 지킴이 호남지회(회장 송영현, 본부장 김만식)는 부안지회(회장 이혁기)와 함께 부안 해양경찰서와 주관해 정순종, 박영숙, 최태술, 정영대, 임은순, 이서영, 전종필.김수원, 박광희 회원들과 부안 해양경찰서 등 40명은 환경 캠페인과 함께 변산반도 해수욕장 주변 정화작업을 마쳤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참여해 변산반도 해수욕장인 격 포항 주변에 있는 해양쓰레기를 모아 버리고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