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뜰행복돌봄공동체 회원과 대정분교 학생,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향수뜰행복돌봄공동체 회원과 대정분교 학생,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이 참가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 향수뜰행복돌봄공동체가 지난 30일 2020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1등을 했다.

향수뜰행복돌봄공동체 최미화 대표는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 학생들과 마을돌봄을 2019년도 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하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을 했다.

대정분교가 폐교위기에 있어 젊은 학부모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마을학교 교사를 위한 교육을 받고 많은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공동체 회원과 마을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게 나온것 같다며 기쁨을 전했다.

대정분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 소식을 들었으며 떨렸지만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이 날 옥천군은 향수뜰행복돌봄공동체와 라온교육공동체가 참가했고 충청북도에서 13개 공동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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