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전 의원

【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초선의원인 안기전 의원(60·산업건설위원장·금산 가선거구)이 충남 금산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금산군의회는 지난 1일 제2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안기전 의원을 제8대 후반기 금산군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안 의원 이날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4표를 모두 얻어 당선됐다.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은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군민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되는 진정한 자치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에는 견제와 감시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협조관계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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