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들에게 공주시 농특산물 호평 받아

【공주=코리아플러스】 최남규ㆍ장영래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시 안영동에 있는 농협대전유통(주) 하나로마트에서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을 열고 공주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전을 펼치고 있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최남규ㆍ장영래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시 안영동에 있는 농협대전유통(주) 하나로마트에서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을 열고 공주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전을 펼쳤다. 

공주시의 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활성화와 농협과의 상생발전 측면에서 개최됐으며, 사곡농협, 신풍농협, 이인농협과 공주시 내 12개 농가 4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이존관 부시장과 대전유통(주) 김태종 대표이사, 차재희 시지부장, 정운용 신풍조합장, 이충우 사곡조합장 및 공주시 농부들이 참여해 공주시 농특산물을 홍보와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사곡에서 재배한 양파, 탄천의 블루베리, 계룡 버섯 등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판매됐다.

농협대전유통(주) 김태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주시 농특산물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농업정책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대도시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경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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