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  4일 도농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청주와 증평 강호체육관 어린이 40명이 증평 정안마을로 물놀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증평=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 코로나19와 마주한 우리는 마주하는 순간을 잃어가고 있다.

헌데 반갑고 귀한 꼬마 손님들이 지난 4일 도농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충북도 청주시와 증평군 강호체육관 어린이 40명이 증평 정안마을로 물놀이 캠프에 참여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 아이들은 마냥 부풀어 오른 풍선처럼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했다.

물놀이에 대한 안전수칙과 기본체조로 몸을 이완시킨 후 물놀이가 시작되었다.

적막하고 고요한 마을이 시끌벅적 에너지와 온기로 가득 물들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현상들이 많이 변했다.

언텍트 사회속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지만 역시 아이들은 바깥활동을 통해 맘껏 떠들고 뛰어 놀며 신나게 친구들과 어깨를 겨누고 놀아야 한다.

【증평=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  4일 도농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청주와 증평 강호체육관 어린이 40명이 증평 정안마을로 물놀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증평=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 4일 도농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청주와 증평 강호체육관 어린이 40명이 증평 정안마을로 물놀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정연순 기자

도농교류를 통해 도시의 아이들은 농촌의 문화적 경험을 해서 좋고,또한 농촌은 도시지역에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즐겁고 훌륭한 체험의 장이 됐다.

문의는 정안마을 043-838-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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