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 한동욱ㆍ장영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하고자 ‘2020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서면으로 대체한다.

【금산=코리아플러스】 한동욱ㆍ장영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하고자 ‘2020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서면으로 대체한다.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주요성과를 점검·보완하고 하반기 역점 업무 내실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30일 코로나 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5번 확진자가 연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은 코로나19 고강도 대응체재에 돌입했고, 계획된 보고회를 전면 취소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감염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코로나19에 총력 대응코자 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금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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