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은 23일 2010년 통권 19호 발행을 위한 목요언론 편집회의를 갖고있다. / 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은 23일 2010년 통권 19호 발행을 위한 목요언론 편집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조홍상 목요언론 편집위원장은 클럽 회의실에서 가진 편집회의에서 편집방향에 관한 문제를 김영광, 이철휘, 장영래, 표정렬, 한성일 편집위원과 논의했다.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회원들을 만나 뵙게 돼 기쁘다”며 “목요언론 발행을 위해 노력해온 선배들의 언론과 공동체발전의 기여한 뜻을 이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클럽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목요언론클럽은 80년대 언론탄압의 중심에 있던 지역의 해직기자를 중심으로 목요일 모임을 시작으로 1981년 4월 16일 목요일 창립됐다.

21명의 회장과 이달의 기자 상 284명 선정과 언론인자녀 장학금을 지급해 충청권역 언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