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코리아플러스】 송영현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지회와 호남본부가 환경캠페인을 전북 부안군 가력도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 ㄷ뒤 7월 월례회의 개최한다.

이날 한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본부는 전국의 각 지회 회장들과 함께 부안 가덕도에서 여름철 행락객 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청소를 실시해 환경을 보호하는 대 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부안의 깨끝한 해변과 정화된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편히 쉬었다 돌아갈 수 있도록 연안ㆍ해변지킴이 회원들이 전국에서 모여 서해안 부안변산반도를 깨끗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환경정화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한다.

연안·해변지킴이중앙회 부회장들과 김만식 호남본부장 겸 전북지회장을 비롯한 각 시ㆍ군지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하나가 돼 내 고향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환경 정화에 솔선 해 깨끗한 서해안이 될수 있도록 서로가 힘을 합쳐 청소를 하기로 했다.

배상윤 회장은 "앞으로 서해안을 비롯해 각 지회 지회장들은 연안 및 남해, 동해안도 우리가 정화해 깨끗한 우리의 자연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뜻을 가지고 이번행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 부안군에서 행사일정은 31일 2시 30분부터 부안군 가덕도 풍차발전소 휴게소 부근에서 행사 캠페인을 한 뒤 가덕도 부근 환경정화 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환경정화가 끝나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본부 겸 부안지회로 귀소 해 회장단과 7월 월례회의를 가진 뒤 석식을 하는 일정이다.

열차로 내려오는 참석자들은 전북 김제에서 1시30분까지 도착을 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지회 겸 김제지회 사무실에서 모여 부안으로 1시40분에 출발한다.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 호남지회 겸 김제지회 사무실 주소는 김제시 동서10길 57 (김제시립도서실 뒷 편 주차장), 연락처 010-7731-2767(중앙회 부회장 송영현)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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