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대전시의회 우애자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지난 29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제2회 기후위기대응생태계 선진화 포럼 및 카파콘 개막식(8월 7일(금)) 준비를 위한 기후정책협치포럼(이하 기정협) 간담회를 갖고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대전시의회 우애자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지난 29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제2회 기후위기대응생태계 선진화 포럼 및 카파콘 개막식(8월 7일(금)) 준비를 위한 기후정책협치포럼(이하 기정협)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우애자의원 △ 동구의회 박철용의원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서구의회 김경석 부의장 △대덕구의회 김홍태 부의장 △기후정책위원회 대표 박천배 위원장 △문화예술융합분과 이웃음(철규) △대회조직분과 석경희 위원 △후원회조직분과 황안나 위원 △김양순 위원 △이소영 위원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주복 대표 △더한힘리더십 김종욱 원장 △아시아타임방송 이장원 회장 △한국시민기자협회 중부권조직위원장 겸 저널리스트 김승수 교수 △기후적응미래행동 이정훈 대표가 참여했다.

우 의원은 "기후문제는 정부와 기업의 문제만이 아니라 민관군경산학연이 주최·주관이 되어야 온실가스감축 해결을 할 수 있다”며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모든 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 즉, 월드컵·올림픽 다음 생태계인 카파콘 대회 개막식을 선포하기 위해 기정협 포럼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우 의원은 "이번 포럼은 국회와 대전광역시의회와 대전 5개 구의회가 함께 하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시스템을 갖춰 원격으로 포럼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후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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