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충북 옥천 한두레마을은 지난 28일 반가운 친구들이 다녀갔다.  옥천 안내중학교 학생 18명은 한두레체험휴양마을에서 "정글에서 살아남기"&"미니복조리 만들기" 체험을 경험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충북 옥천 한두레마을은 지난 28일 반가운 친구들이 다녀갔다. 

옥천 안내중학교 학생 18명은 한두레체험휴양마을에서 정글에서 살아남기와 미니복조리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돌을 쌓아 화덕을 만들고 부싯돌을 이용해 불을피우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체험을 가졌다.

불을 피우지 못하면 라면과 고기를 맛볼수 없는 이색 체험중 하나이다.

모든 학생들이  불을 피우고 반합에 라면을 끊여 먹고 숯불을 이용해 고기도 구워먹는 시간을 경험했다.

이후 미니복조리를 만드는 체험도 있었다.

학생들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옥천 한두레마을은 농촌캠핑도 즐길수 있는 마을이다.

감따기 체험과 농산물수확체험, 식체험과 함께 축구장, 120명 수용가능 회의실 , 숙박 등 다양한 시설과 체험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마을에서는 현재 핑크뮬리, 구절초를 식재하고 가을이면 멋진 경관을 볼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두레마을 043)733-762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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