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고무신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는 모습-향수뜰마을-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20 마을로 가는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20 마을로 가는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소규모인 가족이 마을로 찾아가 체험활동으로 진행하낟.

이 프로그램은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한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수뜰마을을 찾은 참가자들은 검정고무신에 꽃, 나비등을 아크릴물감으로 그렸다.

그런다음 고무신꾸미기와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다섯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만들기 체험을 했다.

체험에 앞서 향수뜰마을 박은경 사무장은 "행복돌봄공동체 회원들이 돌봄프로그램과 체험휴양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그는 향수뜰마을에 대한 간략한 소개 뒤  프러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진지하고 즐겁게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맛보며 즐거운 오전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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