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엄민서 기자 =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환경기자단은 6일 오전 9시 1교시에 다목적실에서 학교신문 만들기를 위한 인터뷰기사 작성하기를 체험했다.

인터뷰기사는 면담이라고도 하며 취재활동을 위해 특정한 사람과 알고 싶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물어보고 질문하고 답변하는 취재방법을 말한다. 인터뷰는 1문 1답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각 모둠별로 부장이 질의하고 답변은 정경숙 교감선생님께 듣는다.

주관 : 김소정 버드내중학교 신문사 편집장

설유진 버드내중학교 신문사 부편집장

진행 :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손갑철 코리아플러스방송 대전취재본부장

표선민 교육과학부장이 교감선생님께 질문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청소년기자단 양예람 기자
표선민 교육과학부장이 교감선생님께 질문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청소년기자단 양예람 기자

 

표선민 교육과학부 부장

– 대전버드내중학교에서 비타민교육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라고 쓴다.

교감선생님 “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타당하고 올바르게 활용하여 민주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자 시작했습니다.”

이준연 경제산업부장이 교감선생님께 질문하고 있다. (사진=양예람 기자)
이준연 경제산업부장이 교감선생님께 질문하고 있다. (사진=양예람 기자)

이준연 경제산업부장

예산은 어떻게 편성하나요.

교감선생님 “다양한 부서에서 매년 예산 구성을 하고 2월초 중순에 예산 심의 위원회에서 예산을 조정하고 최종적으로 편성되어 3월에 실행됩니다.”

이정헌 정치행정부장이 질문하고 있다. (사진= 양예람 기자)
이정헌 정치행정부장이 질문하고 있다. (사진= 양예람 기자)

이정헌 정치행정부장

1년 동안 학생지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교감 선생님 “3무(학교폭력, 체벌, 지각), 3다(칭찬, 대화, 격려)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긍심을 길러주도록 노력합니다.”

임동주 사회문화부장이 질문하고 있다. (사진=양예람기자)
임동주 사회문화부장이 질문하고 있다. (사진=양예람기자)

임동주 사회문화부장

특별한 문화나 지켜오고 있는 전통은 어떻게 되나요.

교감 선생님 “수업시간전에 명상시간이 있는것과 ‘사랑합니다’라고 하면서 몸동작까지 하며 인사하는 문화가 특별한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혜주 글로벌&로컬부장이 교감 선생님께 질문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청소년 기자단 엄민서 기자
전혜주 글로벌&로컬부장이 교감 선생님께 질문하고 있다 / 코리아플러스 청소년 기자단 엄민서 기자

 

전혜주 글로벌&로컬부장

-교직생활의 즐거운 점은 무엇인가요.

교감 선생님 “학생들과의 대화, 학생들의 행복한 수업이며 특히 담임 중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힘든 학생들이 사회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다시 찾아올 때입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의 행복이 제일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인터뷰기사를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으로 완성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