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박지현 기자 =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환경기자단은 6일 오전 9시 1교시에 다목적실에서 학교신문 만들기를 위한 인터뷰기사 작성하기를 체험했다. 인터뷰는 면담이라고도 하며 취재 활동을 위해 특정한 개인과 알고 싶은 정보를 얻기 위해 질의응답 하는 취재 방법을 말한다. 인터뷰는 일문일답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각 부별로 부장이 질의하고 답변은 정경숙 교장선생님께 듣는다.

 

주관: 김소정 버드내중학교 신문사 편집장

설유진 버드내중학교 신문사 부편집장

진행: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손갑철 코리아플러스방송 대전취재본부

 

표선민 교육과학부 부장

– 비타민교육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교감선생님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타당하고 올바르게 활용해 민주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자 시작했습니다.”

 

이준연 경제산업부 부장

- 학교 예산은 어떻게 편성하나요.

교감선생님 “학년 말에 학교 내 각 부서에서 다음 해에 필요한 예산을 따로 산정하고 예산심의위원회에서 결정 후 집행합니다.”

 

이정헌 정치행정부 부장

- 향후 1년의 학생지도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교감선생님 “3무(학교폭력, 체벌, 지각) 3다(칭찬, 배려, 격려) 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임동주 사회문화부 부장

- 학교의 특별한 문화나 전통은 무엇인가요.

교감선생님 “수업 시작 전 명상음악, 하트를 그리며 인사하는 것입니다.”

 

전혜주 글로벌&로컬부 부장

- 교직생활의 즐거운 점은 무엇인가요.

교감선생님 “학생들과의 대화와 그들이 행복한 수업으로 특히 담임 중 맡았던 학생들이 사회에서 본인의 자리를 찾고 학교에 찾아올 때 가장 보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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