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이사장 천광노, 센터장 강경화)는 세종교육센터으로 장래숙 센터장을 임명했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 대전교육센터(센터장 강경화)는 대전시의회와 함께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 주관으로 31일 대회의실에서‘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 대전교육센터(센터장 강경화)는 대전시의회와 함께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 주관으로 31일 대회의실에서‘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교육청의 자유학기제 정책 현황을 검토하고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등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용환 교장(공주영명중・고)은 ‘자유학기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발행했던 신문 만들기 사례를 통해 미디어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설명했다.

토론자로는 김강우 팀장(대전세종연구원 상생협력팀), 김미선 사무국장(제천산채마을), 김시명 장학사(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박은주 전 아나운서(전 MBC), 장영래 대표이사(코리아플러스방송), 천광로 이사장(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등 관련 전문가들과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인식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2013년에 도입돼 시행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내년도에는 자유학년제 전면실시까지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자유학기제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회에서 제시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영리민간단체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 충남교육센터(센터장 김태화)는 충청남도의회와 지난 5월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청남도의회 김대영 의원(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주관으로 자유학년제 미디어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미디어의 어제와 오늘, 내일 대해 의정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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