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9월까지 데이터 전문인력 교육, 지역주민 등에게 열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 빅데이터AI센터는 오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빅데이터 실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식네트워크분석 및 슈퍼컴퓨팅기반 빅데이터 분석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NTIS 소개 및 분석 활용 △Knowledge Matrix Plus 활용과 네트워크 분석 △빅데이터시대의 미래변화 트렌드 등을 다루며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주민, 산업체 직원, 한밭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한다.

한밭대학교 홈페이지(www.hanbat.ac.kr)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외 빅데이터AI센터에서는 AI서버를 활용한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