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8ㆍ15 태양은 광화누각 작열하고 해방 때의 그 얼굴은 기쁨웃음 가득했지 시방의 8.15 태양 분노광염.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8ㆍ15 태양은 광화누각 작열하고 해방 때의 그 얼굴은 기쁨웃음 가득했지 시방의 8.15 태양 분노광염.

3.1절 태양.

반만년 저 하늘에 가짜 태양 웬 말이냐.

2공산(2020)상 매국태양 만백성을 불사르니 민초백성 고통이요.

만물은 신음이라.

5천년 우리태양 뉘라서 잊을 소냐.

보고픈 그님은 조화로운 광화태양 문루에서 맞이하리.

팔도는 홍수바다 하늘도 대노했다 거리마다 가득매운 시민홍수 노도 같네.

반만년 무궁대한 호 천길 단애에 걸렸구나!

우주의 비상사태 이를 두고 이른 말이라.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우뢰를 토해내며 하늘땅의 대 지진도 천손을 돕는 구나 산천이 우군이요 하늘은 천군이라.

어느 누구 겁을 내며 무엇을 두려 워 하랴 하늘민족 대 행진과 우레 같은 함성 속에 지옥악귀 사라진다.

배달천손 괴롭히던 주사 잡귀 혼비백산 삼십육계 중행랑에 초개로구나.

진짜 가짜 두개 태양 진짜 하나로 돌아왔네!

8.15 그 얼굴로 해방 기쁨 쏟아주니 만백성이 춤을 추고 삼라만상 새 정기에 함박웃음 대박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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