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위원회(IMAO·위원장 오노균)는 14일 법무법인 ‘재유’의 강명구 변호사를 국제관계 자문번호사로 위촉됐다.

강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법률자문, 세무서 및 교육청, 경찰청의 법률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오노균 위원장은  “강 변호사는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어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강명구 변호사는 “국제무예올리피아드 위원회와 회원들 법률 조력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법률 구조 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는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태권도 중심 무예 단체로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매년 유네스코 도시를 순회하면서 예술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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