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체험휴양마을 이명호 사무장은 말복 날 대전2리 마을 어른신들 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습하고 더운 날에도 마을 분들과 손발을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명호 사무장은 제천에 교육 왔다가 제천 수산면에 반해서 귀촌한지 2년차 되간다.

농지 3천평여평을 구입해서 귀농을 하고자 했으나 어쩌다보니 귀촌이 되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명호 사무장은 선한 얼굴로 마을 분들과 가깝게 지내며 여기저기서 꽃들을 얻어다 체험휴양마을 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진듯했다.

이제는 농촌에도 젊은 인력이 늘어나고 있다, 참으로 반갑고 흐믓한 일이다, 

충북에 각 지역마다 체험휴양마을 사무장들의 수고와 노고로 체험마을을 찾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힐링하고 즐거운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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