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한 상호 발전, 지역사회 건강 증진 기대

【대전=코리아플러스】 길기배ㆍ손갑철ㆍ장영래 기자 = 충남대 간호대학과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BK21+’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대전=코리아플러스】 길기배ㆍ손갑철ㆍ장영래 기자 = 충남대 간호대학과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BK21+’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간호대학 안숙희 학장과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 김혜영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8월 19일 오후 2시, 손오공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공동연구를 위한 학생 및 연구원이 상호 인력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움 등의 공동개최 및 공동참여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자문 지도 및 기술평가 지원 ▲연구·실험장비 및 제반 시설 등의 공동 활용 ▲간호교육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추진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간호대학 안숙희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남대 간호대학과 손오공 간의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원스톱 아이 돌봄서비스를 지원, 유·아동의 행동하고 건강한 성장을 조성하고 사회적 돌봄의 기반을 다지는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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