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는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3개분야 16명으로 구성된 의정혁신 추진단(TF)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는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3개분야 16명으로 구성된 의정혁신 추진단(TF) 발대식을 개최했다.

단장인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추진단 구성보고를 통해 “의회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방의원 역량강화 및 모범적 지방자치구현을 위해 의정혁신 추진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각계각층의 분야별 전문가 및 의원의 활동,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행정적 지원 등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혁신을 위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중순 의장은“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으로 시의회와 대전시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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