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영실애육원은 지난 18일 향수뜰마을에는마을 체험여행으로 2박3일 일정을 시작했다. / 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영실애육원은 지난 18일 향수뜰마을에는마을 체험여행으로 2박3일 일정을 시작했다. 

충북 옥천군과 월드비전 후원의 보호아동자립지원 표준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사랑의 재능기부 프로그램등을 함께 진행하며 향수뜰마을의 고무신꾸미기, 쿠키만들기등 체험도 함께 진행을 했다.

사회복지법인 아동보육, 양육시설인 영실애육원 50여명의 애육원 가족들이 향수뜰마을을 찾았다.

향수뜰마을 사무장은 "친구들의 모습들이 모두 밝고 이쁘고 즐거워 보이고 선생님들도 내 자식처럼 봐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2박3일동안 향수뜰돌봄선생님과 여러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엔 향수뜰권역의 포도 농장에 포도따기 체험 진행도 했다. 

김우태 향수뜰마을 위원장은 "마을교육공동체와 사회복지법인이 만나 이룬 2박 3일의 소중한 추억을 안고 많이 배우는 과정이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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