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문화재단, 지역과 예술가들이 상생 할 수 있는 특별한 특강 준비
- 매월 토요일,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만나는 오픈특강

 

성북 문화재단
성북 문화재단
예술생태계 스터디
예술생태계 스터디
예술생태계 스터디
예술생태계 스터디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성북 문화재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매월 토요일마다 <예술생태계 스터디 YE:S 오픈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성북구가 주최하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픈 특강은 월곡1·2동, 석관동 총 3개의 행정동 을 대상으로 예술 하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준비됐다.

지난 1차 강연에서는 박신의 교수(경희대학교)가 ‘예술생태계의 개념 및 접근 - 코로나 이전과 이후’라는 주제를 통해 생산(창작), 소비(향유), 분해(시장)라는 요소들이 순환되어야 하는 구조를 지역에서 만들어야만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남은 4회의 오픈특강 역시 ‘예술인 경제적 자생 가능성’, ‘젠트리피케이션과 새로운 도시상상’ 등 지역과 예술가들을 중심에 놓은 다양한 활동 방향과 연구에 대한 이야기들이 쉽고 재미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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