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유치원친구들이 쿠키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백합유치원친구들이 쿠키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백합유치원 친구들은 지난 19일 향수뜰마을을 찾아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으로는 다육이심기, 쿠키만들기를 진행했다.

잔치국수로 간단한 점심 먹고 마무리 했다. 

직접 심은 다육이와 직접 꾸미고 만든 쿠키를 가지고 버스에 올라탔다. 

향수뜰마을 돌봄선생님들이 직접 다육심기, 쿠키만들기 체험 진행을 하고 옥천체험마을사무장공동체의 일원인 시골살이 마을 이미옥 사무장도 함께 진행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미옥사무장은 "서로 체험마을이 바쁠때 품앗이하듯이 사무장들이 서로 도우며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오늘은 내가 시간이 되어서 도와주게 되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우리 백합유치원 친구들을 9월에 시골살이에서 만날텐데 그날 날 보면 더 좋아할것 같다.  백합친구들 국수도 이쁘게 잘 먹고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보니 좋다."라고 말하며 웃는다. 

향수뜰마을 체험지도 선생님들은 백합유치원 친구들이 버스에 타고 가는데 배웅을 해주며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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