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코로나19’를 이기는 면역력의 힘
인삼을 활용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교실 운영

【영주=코리아플러스】 장희윤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일 기념행사인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를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영주=코리아플러스】 장희윤 기자 =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일 기념행사인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를 2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는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인삼샌드위치, 허니버터인삼젤리, 지중해풍 인삼샐러드’ 등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인삼요리를 배워보는 요리교실로 오는 9월 12일까지 총 3회 운영한다.

또한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코로나19’ 사전문답,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간격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치료제가 없는 지금 현실에서 ‘코로나19’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인삼’이 거론되지만, 인삼은 특유의 쓴맛 때문에 가정에서 쉽게 요리로 접하기에 어렵다는 인식과 보약의 의미가 크다.

인삼요리 인삼클라쓰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인삼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시사했다는 점에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65일 기념행사’라는 의미 외에도 인삼요리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장욱현 조직위원장은 “인삼을 다양한 요리로 즐기며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신체적 면역력 뿐 아니라 마음의 면역력도 함께 길러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개최되며, 엑스포추진단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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