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은 기나긴 장마가 물러간다는 소식에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평상을 정비하고 지붕을 단장하기 시작했다. / 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은 기나긴 장마가 물러간다는 소식에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평상을 정비하고 지붕을 단장하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한번 힘들었고 긴 장마로 더 힘든 휴양마을 들, 다시 2차코로나 위기로 마을들은 예약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제천은 코로나 확진자가 한명도 없었다.

하지만 요즘 두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청정지역이라고 안도했던 사람들의 모임 취소가 큰 타격으로 다가왔다.

모두모두 힘든 시기에 정신 바짝 차리고 제 정비를 하면서 체력을 비축해야겠다.

내년에는 깨끗하게 정비해놓은 평상에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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