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8월 가족사진퍼즐 맞추기, 버섯키우기 및 젤캔들 만들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에 이어 9월에는 가족모두가 참여하는 테라리움(유리용기를 활용한 식물재배) 만들기, 무드등만들기, 가족사진 퍼즐맞추기 두 번째,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데이’ 등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선착순으로 10명씩 모집해 키트를 배분하고 각 가정에서 체험 후 참여사진과 일지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이 중지된 상황”이라며 “변화된 환경에 신속히 대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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