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충주의 딸 김다솜감독 우수작 초청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충주의 딸 김다솜감독 우수작 초청
  • 장영래 기자(adjang7@gmail.com)
  • 승인 2020.09.05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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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경쟁 예성시네마 우수작 선정

【충주=코리아플러스】 손갑철ㆍ이무복ㆍ장영래 기자 =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에 김다솜(32) 감독의 작품 ‘우리는 서로에게’가 지역 제한경쟁 예성시네마 우수작품으로 돼 충주를 찾는다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에서 밝혔다.

김 감독은 고향이 충주다.

학교는 2007년 중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과를 졸업했다.

부모님도 현재 고향에 계시는‘충주의 딸’이다.

현재는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 연출 및 감독을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일도 하고 있다.

김 감독은 영화 알로하(2016년 작)에 감독 및 각본에 참여했고, 영월의 사랑(2017년 작)에서는 제1회 코레일 초단편영화제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우수작 ‘우리는 서로에게’는제14회 파리한국영화제 경쟁작 상영과 Prix FlyAsiana 작품상 수상 및 제1회 합천수려한영화제 및 제16회 인천여성영화제 , 제2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지난 7월 KBS 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됐다.

우리는 서로에게 작품에는 정오(임선우 분), 용녀(강애심 분), 해수(장해금)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정오는 엄마 용녀와 새로운 딸 해수의 사이를 질투하지만 결국 그 둘의 관계를 받아들이며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고향 충주에서 갈등을 봉합하고 더 좋은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깔린다.

작품은 특히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감정몰입을 더하고 주인공 3명의 색깔 연기가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오역을 맡은 임선우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임선우 배우는 19년도에는‘뺑반’,‘우린같이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어’올해에는 ‘침입자’,‘여름바다에 뜨는 가벼운것들’에 장·단편에 출연햇다.

아울러 영화는 배경이 우리에게 익숙한 충주민속공예거리(앙성면) 솟대와 목행동 기찻길, 충주의료원, 충주댐가는 충원교와, 충주사과가 소품으로 활용하고 실제 부모님 집에서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지역민들이 관람할 때 친숙함을 더할 것이다.

음악창작소에서 영화제 기간에 초청 상영될 예정이며, 상패 및 시상금 3백만원이 전달되고 시상은 영화제 폐회식에 열릴 예정이다.

김감독은 최근에는 우울증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면서 단편과 장편의 연속성을 가지면 집필하고 있다.

단편에서는 우울증에 걸리 동생을 인내하고 믿는 언니의 이야기와 장편에서는 반대로 우울증에 걸린 주인공이 자신을 받아들이는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이 두 가지의 이야기 모두 당신과 나는 타인이 아니라 삶의 동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게 될 것이며 감독이 아닌 작가 김다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김감독은 “영화제에 대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에서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열린다는 기사를 보았을 때 큰 힘을 얻는 것처럼 기뻣다"며, “충주에서 영화제의 자양분을 얻은 것처럼 많은 영화인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제가 되길 응원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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