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주최 2020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둘래길 걷기대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코리아프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회장 장지원)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와 5일 문의초등학교 인근에서 대청호오백리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 코리아플러스 강미경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코리아프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회장 장지원)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이사장 명한영)와 5일 충북 청주시 문의초등학교 인근에서 대청호오백리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영래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대표 겸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대표이사 와 정기일 고문, 임대혁 수석부회장, 강경화 고문, 안정호 충청지회장, 최남규 충청본부장과 류상현 충남지회장, 안정호 세종지회장, 손갑철 대전지회장, 이무복 충북지회장 주관으로 진행했다.

코리아프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편집자문위원회(이동진 총괄위원장, 위원장 안정호)는 지난 4일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전 11시 30분 세종호수공원에서 2020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세종 둘레길 걷기 행사로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비영리민간단체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와 회의를 함께 진행키로 했다.

한편 대청호오백리길은 모두 21구간으로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00km의 도보길이다.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 배후 생태관광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식 슬로건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Where people, mountains and water meet)’이다.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해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봄, 가을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됐으며, 특히 2012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했다.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해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 생가, 육영수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참조,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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