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안정호 기자 = 행정도시(세종시) 내에는 9개 지방하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됐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안정호 기자 = 행정도시(세종시) 내에는 9개 지방하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됐다.

세종시 내에는 제천과 방축천, 대교천, 연기천, 내삼천, 용수천, 삼성천, 문주천, 용호천 등의 생태하천이 있다.

종촌동은 세종시에서 1번국도와 세종시 중심 하천인 제천을 주축으로 발달된 행정 동이다.

종촌동은 세종시에서 1번국도와 세종시 중심 하천인 제천을 주축으로 발달된 행정 동이다.

중촌동은 학군, 학원, 항아리상권, 제천 수변공원 등으로 유명한 동네다.

이들 생태하천에는 수질정화와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부들과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금불초 등 수생식물이 식재됐다.

둔치에는 수생식물 관찰데크와 산책로, 수변쉼터, 친수테라스, 세월교, 체육시설 등이 설치됐다.

또 자연친화적인 물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하천 곳곳에 낙차보 및 여울이 설치됐다.

특히 총연장 584㎞의 자건거 도로가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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