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대전시민등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밀집·밀폐·밀접 등 3밀 장소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대전시민등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밀집·밀폐·밀접 등 3밀 장소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연일 코로나19 일선에서 방역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방역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4명(290-293번) 발생해 현재 총 293명”이라고 코로나19 추가 확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대전시는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4명(290-293번) 발생해 모두 293명으로 290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0일 확진된 대전 186번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이는 8월 15일 충남 공주시 반포 소재 한 식당에서 접촉 뒤 9월 4일 저녁 신용카드 정보를 회신 받아 통보함에 따라 검사 뒤 확진됐다.

291번 확진 자는 9월 3일 중수본에서 2차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통보함에 따라 검사 뒤 확진됐다.

292ㆍ293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225번)의 접촉자인 대전 28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이번 주가 코로나19의 확산과 방지의 중요한 분수령으로 시민여러분께서는 필수적인 경제활동 이외에 사적 모임 등 모든 외부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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