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10일 제25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미개설 구간의 동서대로 개설과 현충원IC의 조속한 건설, 대전IC와 서대전IC 주변 국·공유지를 활용한 만남의 광장의 필요성과 시내버스 사각지대 시민들을 위한 보편적 대중교통 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태권 의원은 “동서대로와 현충IC의 조성은 도안 신도시 2단계 개발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혼잡 개선과 현충원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조속한 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대전IC를 비롯한 IC 인근의 주차문제 해결 등을 위한 만남의 광장 신설과 대중교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의 도입 및 자치구내 행정동과 구청을 경유하는 순환형 버스노선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 및 교통약자에 대한 접근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하고, 다양한 정책 도입 시도를 통해 불편을 겪고 계실 시민들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해결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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