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 동아리활동 중에 취재활동과 신문 제작 활동 경험
【대전=코리아플러스】 홍지훈 기자 = 대전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8일 다목적실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활용한 신문 만들기를 학습했다.
활동을 위해 정치행정, 경제산업, 교육과학, 사회문화 ,글로벌 모둠으로 나눠 모둠별로 활동을 했다.
모습이다/홍지훈 기자
정치행정부는 학교장 경영의지인 알찬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에 대해 취재했다. 학교장의 경영의지에는 학생상과 교사상, 학부모상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학생상은 스스로 노력하는 꿈을 가진 학생이다. 교사상은 사랑으로 가르치는 행복한 교사이다. 학부상은 믿음을 바탕으로 협조하는 학부모이다.
사회문화부는 미디어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비타민 미디어 교육에 대해 취재했다. 비타민 미디어 교육에는 미디어 역량 강화와 비타민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미디어 체험학습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경제산업부는 문제해결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교육에 대해 취재했다. STEAM교육의 내용에는 STEAM 역량 강화, 학습공동체 조직, STEAM 교육 특성화 과제를 다룬다.
교육과학부는 다양한 수업으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중심수업에 대해 취재했다. 학생중심수업을 위해 학교에서는 수업 공개 주간 운영, 수업캠페인 3,3,3 그리고 창의인성 수업공동체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부는 알찬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창의, 융합 인재양성에 대해 취재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미디어 교육과 STEAM교육 학생중심수업에 힘쓰고 있다.
전경숙 버드내중학교 교감 선생님은 “우리학교 청소년 기자단이 학교신문 만들기를 통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타당하고 올바르게 활용해 민주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학교 기자단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신문 만들기를 할 수 있기를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