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의 동아리활동을 통해 취재활동과 신문제작 활동 경험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8일 다목적실에서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한 신문 만들기를 학습했다.(사진 = 김소정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김소정 기자 =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8일 다목적실에서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한 신문 만들기를 학습했다.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을 교육과학부, 경제산업부, 사회문화부, 글로벌&로컬부, 정치행정부로 나눴다.

교육과학부는 표선민, 경제산업부는 이준연, 사회문화부는 홍지훈, 정치행정부는 이정헌, 글로벌&로컬부는 전혜주로 각각 부장을 정했다.

각 부의 부장들은 4일 버드내중학교 다목적실에서 본교의 교육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선민 교육과학부장은 버드내중학교의 특색사업3을 발표했다 .

표 부장은 특색사업3이 학생중심사업이며, 이는 수업공개주간 운영, 수업캠페인 3.3.3, 창의인성 수업공동체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표 부장은 본교가 104째주 5일간 전교사 수업공개를 하고 , 수업을 할 때 교사는 참관 ·공개 ·나눔을 3 번씩 하며, 더클래스와 버드나래수업공동체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연 경제산업부장은 특색사업2를 발표했다. 그는 STEAM 교육을 위해 STEAM 연수를 활성화하고 STEAM 인프라를 구축하고 STEAM 교육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홍지훈 사회문화부장은 버드내중학교 창의 융합 인재양성 사업인 비타민 미디어 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이를 위해 미디어 역량강화와 비타민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미디어 체험학습을 말했다. 비타민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미디어 수용 ·활용 ·제작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 이고, 미디어 체험학습은 리트윗 게임과 미디어 패러디 , 미디어 제작 체험 , 공익 광고 제작 한마당 이라고 발표했다.

이정헌 정치행정부장은 학교장 경영의지인 알찬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학생상과 교사상, 학부모상을 말하며, 학생상은 스스로 노력하는 꿈을 가진 학생”, 교사상은 사랑으로 가르치는 행복한 교사”, 학부모상은 믿음을 바탕으로 협조하는 학부모라고 발표했다.

전혜주 경제산업부장은 미래를 코딩하는 창의 융합 인재양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버드내중학교는 미디어교육, STEAM 교육, 학생중심수업을 자세하게 말했다. 미디어교육은 미디어로 창의인재를 양성이 목적, STEAM 교육은 문제해결로 융합인재 양성”, 학생중심사업은 다양한 수업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이 목적이라고 했다.

김소정 편집장은 학교 교육 목표와 교육 추진 중점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김 편집장은 학교 교육 목표는 예의와 질서를 존중하며 남을 배려하는 도덕인,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창조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건강인, 다양한 학습을 연계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인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김 편집장은 본교는 2020 년에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지원을 중점으로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경숙 교장선생님은 청소년 기자단에게 우리학교 청소년 기자단이 학교신문만들기를 통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타당하고 올바르게 활용해 민주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시며 마무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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