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옥천군 군북면 와정마을은 지난 17일 2020년 행복마을 사업 평가를 갖고있다.  / 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박은경 기자 = 옥천군 군북면 와정마을은 지난 17일 2020년 행복마을 사업 평가를 가졌다.  

1단계 행복마을 사업 추진실적과 2단계사업계획등을 평가 하는 내용으로 현장평가 60%, 발표회 40% 합산으로 충청북도는 12개마을을 선정한다.

옥천군은 청산면 삼방리, 군북면에 와정리, 용목리가 이번 평가 대상이다.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공동화단꾸미기, 핫플레이스 조성, 마을청소등에 300만원 사업비를 받아 진행 했으며 대정분교가 있어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화단을 만들고 꽃을 심었다. 

마을청소에는 마을어르신들과 대정분교 학부모들이 함께 마을을 청소했다. 

이날 대정분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보여줬던 컵타 공연을 대신 했다. 평가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의 응원도 많이 받았다. 

아직 평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2020년 행복마을 페스티벌이 10월 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을별 동영상을 미리 만들어 이날 PPT발표와 최종평가가 진행된다. 

1단계사업에 평가에는 19개마을 도전하였으며 12개마을을 선정하여 2단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마을주민의 창의성, 협동성, 적극정, 가능성등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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