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옥천 한두레농촌체험휴양마을은 행복교육지구 사업 "함추름교육과정"으로 벼의 한살이를 진행했다. / 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옥천 한두레농촌체험휴양마을은 행복교육지구 사업 "함추름교육과정"으로 벼의 한살이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체험을 오지 못해 모내기는 마을자체에서 진행했다.

모내기를 하고  현재 자란모습은 황금빛을 보이고 있다. 10월이면 벼베기를 하고 떡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내기를 하고 개구리가 많아지면서 캠핑온 아이들은 개구리를 잡으면 즐거워 한다. 지금은 잠자리와 메뚜기가 많이지면서 아이들은 생태체험을 즐길수 있는 체험장으로 변했다.

벼 수확을 하고 탈곡체험도 진행하며 손수 농사지은 쌀로 떡을 해먹는 체험까지 계획을 하고 있다.

한두레농촌체험마을은 농사체험 외 고구마캐기체험, 정글의법칙 체험, 목공예, 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넓은 체험장이 실내외 준비가 되어 있어 거리두기를 지켜가며 체험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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