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금강모치마을에 오신 새뜰마을사업 현장실사단
영동금강모치마을에 새뜰마을사업 현장실사단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은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2021년 새뜰마을사업 신청서를 영동군청 도시건축과 도시재생팀에 제출했다.

이날 오후 4시 영동군 새뜰마을사업 담당자와 외부 현장실사단이 영동금강모치마을에 왔다.

제출한 신청서대로 마을 현장의 사실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빈집 리모델링 시 소유주가 50% 자부담하여 리모델링할 수 있는 가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했다.

현장실사단들이 하나 같이 마을에 질의하는 것은 빈집 소유주가 자부담하여 리모델링하고자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데 금강모치마을은 동의하는 것에 반신반의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현장실사를 마치고 난 후 담당자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사결과는 영동군에서 10개마을이 신청하여 현장실사를 모두 마치고 심사하여 9월 말경에 2개 마을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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