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2020 마을공동협의체육성사업 "찾아가는 컨설팅" 지역에 일 년이 안 된 휴양마을을 찾아가 멘토링을 해주는 책임이 부여됐다.

루코스입력.마을축제,마을홍보,운영전반사항 등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 김미선 사무장은 제천 도화리 마을을 찾아갔다.

도화리 마을엔 아직 사무장이 없어서 정선욱 위원장님이 모든 사무와 체험을 맡아서하고 있었다. 도화리 마을은 체험휴양마을협회 가입만 늦었지 어느 휴양마을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훌륭한 마을 이였다,

2018년 행복마을만들기콘테스트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 충청도대표로 출전한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마을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주민주도 마을 이였다.

또 도화리 이름에 맞는 개 복숭아꽃이 만발 할 때 도화 꽃 축제도 열린다.

그리 넓은 공간도 아닌 곳에서 축제를 할 수 있는 것에 감동을 받았고 그만큼 뜨거운 열정의 위원장님의 노고가 얼마나 많았을지 감히 짐작해본다.모든 결과물에는 희생과 봉사자가 있어야 성과가 있는 것 같다.

루코스 입력방법과. 마을축제사례 나눔과 마을 운영전반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로에게 멘토가 되었던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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