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충북 제천 산채건강마을에서는 오미자청을 담았다.

산채식당 후식으로 직접 만든 식혜가 제공됐다.

하지만 다음해에는 오미자청을 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양에 방곡도깨비 체험휴양마을에서 제배하는 오미자를 구입했다.

봉지은 사무장을 통해 구입했는데 어찌나 깨끗하고 이쁜 오미자를 보내주었는지 이렇게 좋은 물건을 보내준 것도 감사한데 오미자청 한 병도 덤으로 보내주었다.

역시 지인 찬스는 언제나 옳다.ㅎㅎ 일 년을 잘 발효시켜서 직원들도 음료수 대용으로 여름 갈증을 달래주고 산채식당 손님들 후식을 책임질것이다.

이젠 코 끗에 스치는 바람의 온도가 하루하루 다르다.

가을 하늘을 이고 예쁘게 단풍으로 변신할 앞산에는 아직 이라고 손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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