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리플렛을 새롭게 제작했다.

기존의 리플렛을 좀 더 세련되고 전체적으로 밝은 이미지를 부여하여 자연,사람,힐링 을 위주로 제작해 곧 인쇄에 들어간다.

이번 인쇄물은 단체팀 마케팅으로 주로 기업체나 관공서에 우편발송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포함해 새롭게 단장하고있다.

또 포털사이트 실시간예약으로 홍보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행보에 홍보마케팅은 필수가 되어야할 것이다.

2013년 산채건강마을 사무장으로 입사한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이 포털사이트에 광고를 올린 것 이였다.

다소 침체 되어 있었고 정비되 어있지 않은채 운영되고 있던 마을을 기본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쏟았다.

그 결과는 현재 조합원에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성과가 올랐다.

그만큼 홍보마케팅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많은 체험휴양마을이 금전적인 부분으로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지자체에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체감으로 와 닫는 홍보가 아쉬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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