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 시민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대 놓고 '거짓말'
열린 화장실을 9월말 경 사용가능 '프랭카드' 내 걸어

우산과 모자를 쓰고 휴식을 하고 있는 시민이 땡 볓 공원을 비난 하고있다.
새로 조성한 공원 입구에 심은 나무는 죽어 있었다.
공사가 끝났지만 치우지 않은 공원물품

 

새로 조성한 공원 입구에 심은 나무는 죽어 있었다.
새로 조성한 데크 옆은 잔디가 조성되지 않았다.
산책로로 만든 곳도 해를 가려 그늘이 있는 수종이 아니다.
광장 가운데 시민들이 쉬는 의자는 땡 볓을 피하는 파라솔이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공원 주변에는 휴지통이 없어,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다.
세족장 이용 안내문
족욕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은 됐지만 이용을 할 수 없다.
족욕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은 됐지만 이용을 할 수 없다.

 

열린 화장실은 사용 할 수 없다.
오른쪽의 예전 산책로와 왼쪽을 새로 만든 땡 볓 산책로
오른쪽의 예전 산책로와 왼쪽을 새로 만든 땡 볓 산책로
서구에 위치한 대전정부청사 앞에 있는 공원
서구에 위치한 대전정부청사 앞에 있는 공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대전 시민공원이 대전시민과 중구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의 기능에는 부족한 공원인 땡 볓 공원으로 조성됐다.

열린 화장실을 9월말 경 사용가능 이라는 '프랭카드' 내 걸어 시민들을 불편케 하고 있다.

서대전 시민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대 놓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공원을 낮에는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집행부인 대전시가 이를 설계와 시공, 예산의 집행을 올바로 했는지. 이를 점검하고 비판할 대전시의회가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을 갖게한다.

먼저 예전의 산책로와 달리 새로운 산책로를 땡 볓 아래 만들었다.

시민들은 대 낮에 녹음이 가득한 산책로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아 낭패다. 산책로로 만든 곳도 해를 가려 그늘이 있는 수종이 아니다.

이에 산책과 휴식을 할 수 없어 모자를 쓰고 심지어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고 있었다. 족욕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은 됐지만 이용을 할 수 없다.

광장 가운데 시민들이 쉬는 의자는 땡 볓을 피하는 파라솔이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새로 조성한 공원 입구에 심은 나무는 죽어 있었다. 공원 주변에는 휴지통이 없어,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다.

새로 조성한 공원은 비가 오면 물이 빠지지 않아 습지로 변했다. 새로 조성한 데크 옆은 잔디가 조성되지 않았다.

미지막으로 숲이 있는 곳에 산책로를 막고 조성한 데크는 시민들이 산책을 즐길 수 없어 이용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한 시민은 "산책로가 서구에 있는 공원과 다르다면서 중구에 조성된 공원은 산책을 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녹음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몇 백억 원을 들여 만든 시민공원을 왜 이 모냥으로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를 비판하고 감시 할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뭘 하는 양반 들 이냐"는 성토가 이어졌다.

고스란히 대전시 중구 시민들은 자신의 권리를 잘 못 선택한 댓 가를 고스란히 감수하고 있다.

반면 할머니가 언급한 서구 대전정부청사 앞에 위치한 공원은 이와 다르다.

같은 점은 대전시청 옆에 있는 화장실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 광장도 정부대전청사 앞 공원처럼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숲이 함께한 사람과 함께하는 공원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서구에 위치한 대전정부청사 앞에 있는 공원
서구에 위치한 대전정부청사 앞에 있는 공원

 

공원 (사진=네이버)

한편 공원은 [ 公園 ] 녹지로서 자연지(自然地)나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를 말한다.

전자를 자연공원, 후자를 도시공원이라고 한다.

또한 자연공원은 국립공원과도립공원으로 분류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관리한다.

근대공원은 중세 이후 영국의 왕후·귀족이 소유·독점사용하던 수렵장이나 대규모정원을 19세기 중반에 일반에게 공개한 것에서 비롯된다.

이 경향은 차차 유럽전체로 확대되었다.

런던의 하이드파크·리젠트파크, 파리의 부아 드불로뉴·퐁텐블로·, 빈의 프라터, 베를린의 티르가르텐 등이 그 예이다.

산업혁명 이후의 불결한 도시환경에서의 구제조치였으며, 깨끗한 공기와 푸른녹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후 대도시의 시민에게 쾌적한자연환경을 만들어 주어 심신의 휴양을 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공원을 설치하기에이르렀다.

뉴욕의 중앙에 있는 센트럴파크가 그 좋은 예인데, 340ha의 광대한 넓이로 조성되어있다.

그후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도시의 내부 또는 주변에 공원을 설치하게되었고, 근대도시계획에 의한 공원계통이 확립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의 일이다.

한국도 세계적인 공원조성 추세에 따라 공원법이 1967년 3월 3일 법률 제1909호로제정 시행됨으로써, 1967년 12월 29일자로 지리산 일대 438.92㎢를 국립공원으로처음 지정 공고해 월출산국립공원까지 모두 20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공원 [park, 公園] (두산백과)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